양산시, 읍면동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김명규 기자 2021. 1.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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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월26일 각 읍면동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에선 매년 각 읍면동에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시는 지난해도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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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오는 2월2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사진은 김일권 양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DB.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월26일 각 읍면동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산시에선 매년 각 읍면동에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시는 지난해도 정월대보름 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행사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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