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중..회사서 해임"('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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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안영미는 여에스더에 "홍혜걸이 SNS 때문에 이혼 당할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이혼할 마음은 없었지만 별거할 마음은 굳게 먹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회사 내에서 홍혜걸의 별명은 '폭탄'이라고 밝힌 여에스더는 "직원들에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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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여에스더에 "홍혜걸이 SNS 때문에 이혼 당할 것 같다고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이혼할 마음은 없었지만 별거할 마음은 굳게 먹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회사 내에서 홍혜걸의 별명은 '폭탄'이라고 밝힌 여에스더는 "직원들에 너무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미 해임됐다. 보직 대기발령 했다가 해임됐다. 엄청난 폭탄이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게 술과 SNS다. 그걸 다 끊게 하니 마음이 아프더라. 뭔가를 빼앗았으면 무너가를 줘야하니 강아지와 함께 살라고 제주도에 집을 마련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내려간지 한 달 반 밖에 안됐다. 얼마전 내려가서 3주간 같이 있었다. 폭탄을 그냥 던지면 위험하다. 제가 폭탄을 끌어안고 터지지 않게 해두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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