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예비소집 불응 어린이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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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에 오지 않아 경찰 수사 의뢰가 됐던 어린이 한 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경찰 확인 결과 예비 소집에 불응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던 수성구의 한 남자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충남 아산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구지역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한 2만326명인 것으로 집계됐고 예비소집 미응소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4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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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확인 결과 예비 소집에 불응하고 연락이 되지 않았던 수성구의 한 남자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충남 아산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초등학생 신입생 예비 소집에 오지 않았던 어린이 1천369명의 소재가 모두 파악됐다.
이들 어린이는 취학을 유예하거나 해외 이주, 사립학교 진학 예정으로 학대나 방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지역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83명 증가한 2만326명인 것으로 집계됐고 예비소집 미응소 어린이는 지난해보다 14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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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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