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빌리지' 유인영, 남다른 손재주의 비결

정한별 2021. 1.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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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의 '땅만빌리지' 속 남다른 손재주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의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유인영이 공방에서 손수 제작해 온 테이블을 조립했다.

소속사 WIP는 22일 유인영의 목공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방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편안한 셔츠를 입고 앞치마와 팔 토시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수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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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WIP 제공

배우 유인영의 '땅만빌리지' 속 남다른 손재주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2의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는 유인영이 공방에서 손수 제작해 온 테이블을 조립했다. 유인영은 김병만의 목공 수제자답게 차세대 소장을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WIP는 22일 유인영의 목공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공방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편안한 셔츠를 입고 앞치마와 팔 토시를 착용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수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투박한 앞치마와 토시를 멋스럽게 소화한 유인영의 빛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지한 눈빛으로 본격적인 실습에 임하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실습에 앞서 유인영은 각종 공구를 꼼꼼히 살피고 사용법을 익히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그는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한 결과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유인영은 방송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외의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목공 우등생'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그가 또 어떤 활약으로 '땅만빌리지'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땅만빌리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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