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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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8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경주시는 22일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경주지역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해왔다.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4일 이후 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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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해재 전 검사서 '양성'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경북 경주에서 8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경주시는 22일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확진판정을 받은 경주지역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해왔다.

지난 21일 받은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228명으로 늘었다.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14일 이후 8일 만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행히 A씨는 부모집에서 나와 혼자 살고 있어 자가격리 기간 중 별다른 추가 접촉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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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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