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5층 상가건물 불..2층 치과서 가스폭발 추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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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1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났을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이 건물 2층에 있는 한 치과병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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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2일 낮 12시1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초기에 진화작업이 이뤄지면서 다행히 인근 상가로 번지지는 않았다.
불이 났을 당시 건물 안에는 2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연기를 흡입한 3명이 각각 1·3·4층에서 발견돼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는 빠르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서 큰 화를 면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8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이 건물 2층에 있는 한 치과병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건물에는 치과를 비롯해 안경원, 카페, 학원 등이 다수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치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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