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 지원 방안 모색" 울산시교육청, 첫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이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원격수업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원·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운영한 학교 현장의 원격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원격수업 운영 실태 점검 등 의견 수렴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원격수업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한 원격교육 간담회'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원·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운영한 학교 현장의 원격교육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학교 참석 대상자 선정은 지역별 및 학교 규모를 고려함은 물론 농어촌 학교 등 입지 여건이 열악한 학교의 구성원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안배해 초·중·고등학교 18교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격수업용 기자재 지원 방안, 공공 플랫폼 및 콘텐츠 지원 강화, 교원 역량 강화 지원 방안, 수업 관리 및 교육 격차 해소 방안 등 4개 주제별로 원격교육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미래교육과 허성관 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1년 동안 진행해 온 울산 지역 원격교육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었다"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1년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