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신작 출시 앞둔 컴투스, IP 강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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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IP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워: 레거시'의 첫 번째 정규판을 4월 2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정규판을 통해 '서머너즈워' IP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들 신작들을 통해 '서머너즈워'의 IP와 세계관을 한층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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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대표작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출시를 앞두고 IP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코믹스 시리즈 ‘서머너즈워: 레거시’의 첫 번째 정규판을 4월 2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워: 레거시’는 지난해 특별 한정판을 선보여 많은 호평과 기대감을 얻었던 코믹스 시리즈다. 컴투스는 이번 정규판을 통해 ‘서머너즈워’ IP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코믹스 시리즈 제작을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왔다.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히트작 ‘워킹데드’의 코믹스 제작사다.
이번 ‘서머너즈워: 레거시’는 ‘서머너즈워’의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100년 넘게 이어지는 ‘서머너즈워 유니버스’의 특정 시점을 담았다. 원작 ‘서머너즈워’ 보다 35년 앞선 시기를 다루는 일종의 프리퀄 형태이며 신비의 땅 아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컴투스는 올해 7주년을 맞는 인기작 ‘서머너즈워’의 뒤를 이을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의 경우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이달말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게임쇼’를 기점으로 이용자 몰이네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들 신작들을 통해 ‘서머너즈워’의 IP와 세계관을 한층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 스카이바운드와 협력해 코믹스는 물론 애니메이션, 모션 코믹스, 소설 등 콘텐츠 다각화에 힘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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