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아파트서 불..주민 5명·반려견 2마리 구조
박영서 2021. 1.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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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6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대원들은 2층에 사는 주민 2명을 비롯한 5명과 반려견 2마리를 구조했으며 모두 연기를 조금 마셨을 뿐 다치지는 않았다.
이 불로 주방 일부가 타고 거실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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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2일 낮 12시 6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대원들은 2층에 사는 주민 2명을 비롯한 5명과 반려견 2마리를 구조했으며 모두 연기를 조금 마셨을 뿐 다치지는 않았다.
이 불로 주방 일부가 타고 거실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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