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데뷔 20주년에도 청초함 가득..'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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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송지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팬연합 여러분...정말...덕분에 행복한 1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요오오...이 마음 늘 잊지 않을게요! 날씨가 더 추워졌는데 항상 따뜻하게 입기요! P.S. 눈 내린 날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지효는 데뷔 20주년임이 믿어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눈 내리는 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송지효는 더없이 청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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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송지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제팬연합 여러분...정말...덕분에 행복한 1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요오오...이 마음 늘 잊지 않을게요! 날씨가 더 추워졌는데 항상 따뜻하게 입기요! P.S. 눈 내린 날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장미 다발과 오르골을 들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는 데뷔 20주년임이 믿어지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눈 내리는 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송지효는 더없이 청초하다.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운 거죠",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요", "지효 배우님 우리 오래 가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키키'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맘 노애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하며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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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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