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 "회생절차 지지..성공적 인수 위해 협조"

김상훈 기자 2021. 1.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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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는 22일 "이스타항공 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절차 진행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지막 희망인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인수기업을 찾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경영진 또한 직원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모습과 적극적인 자세로 사력을 다해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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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이스타항공기. 2020.9.1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는 22일 "이스타항공 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절차 진행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근로자 연대는 성명을 내고 "수개월간의 임금체불과 고용 불안감 및 회사의 존속조차 불투명한 상황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근로자 연대는 기존 근로자 대표 2인과 함께 각 부선에서 재직 중인 근로자들이 모여 결성됐다. 이들은 "긴 시간 동안 근로자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에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자 재직자를 중심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인수와 회생 과정에서 노사 간 서로 많은 희생과 양보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 희망인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인수기업을 찾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날아오르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경영진 또한 직원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모습과 적극적인 자세로 사력을 다해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인수합병(M&A) 절차를 통해 항공운송 업무를 계속하겠다며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법원은 이달 중 기업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할 에정이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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