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피렐라 등 삼성 외국인 선수 3명 나란히 25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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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세 명이 나란히 25일 입국한다.
삼성 구단은 22일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 벤 라이블리, 호세 피렐라가 25일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라이블리와 피렐라는 오후 3시30분, 뷰캐넌은 오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어 "세 선수는 자가격리를 진행한 뒤,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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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세 명이 나란히 25일 입국한다.
삼성 구단은 22일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 벤 라이블리, 호세 피렐라가 25일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라이블리와 피렐라는 오후 3시30분, 뷰캐넌은 오후 5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어 "세 선수는 자가격리를 진행한 뒤, (스프링캠프)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정대로라면 스프링캠프 둘째 주 훈련부터 참여가 가능해 보인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뷰캐넌은 27경기 동안 15승7패 평균자책점 3.45로 활약하며 에이스로서 입지를 굳혔다.
라이블리는 올해가 삼성에서의 3번째 시즌으로 지난해는 21경기 6승7패 평균자책점 4.26을 마크했다.
이번에 합류한 수 피렐라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빅리그 6시즌 통산 302경기 출전, 타율 0.257, 17홈런 82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2020시즌에는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99경기 출전 타율 0.266 11홈런 23타점을 기록했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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