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子 민이, 생애 첫 홀로 결제 도전 '두근두근'[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마트를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아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민이를 묵묵히 기다려주는 워킹맘의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민이와의 마트 장보기 후 오윤아는 "민이는 가늠할 수가 없다. 어떨 때는 잘할 것 같다가 실패를 하기도 한다."라며 늘 아들 생각과 걱정뿐인 엄마의 마음을 고백했다.
과연 민이는 엄마 오윤아와 '편스토랑' 식구들의 응원 속에서 인생 첫 홀로 결제에 성공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마트를 찾았다.
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아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민이를 묵묵히 기다려주는 워킹맘의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의사 표현이 마음처럼 쉽지 않아 투정을 부리던 민이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엄마 오윤아를 꼭 안는 모습, 아들 앞에서 눈물을 꾹 참는 엄마 오윤아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이날 오윤아는 본격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민이와 마트로 향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마트 나들이에 신난 민이는 본인이 좋아하는 과자, 라면 등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골랐다. 민이의 확고한 취향에 엄마 오윤아는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이어 오윤아 역시 메뉴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재료 오징어를 골라 계산대로 향했다.
여기서 민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오윤아가 민이에게 직접 결제를 해보라고 한 것. 필요한 물건을 사고 결제를 할 줄 아는 것도 발달 장애가 있는 민이에게는 모두 중요한 생활 교육이다. 엄마의 카드를 받아 든 민이는 인생 처음으로 혼자서 결제에 도전했다고 한다.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민이의 도전을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민이와의 마트 장보기 후 오윤아는 “민이는 가늠할 수가 없다. 어떨 때는 잘할 것 같다가 실패를 하기도 한다.”라며 늘 아들 생각과 걱정뿐인 엄마의 마음을 고백했다. 과연 민이는 엄마 오윤아와 ‘편스토랑’ 식구들의 응원 속에서 인생 첫 홀로 결제에 성공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22일 오후 9시4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빈♥치과의사 남편 신혼집 구석구석 공개, 서울숲 뷰 안주 삼는 술장고 부럽다
- 독박 육아로 우울증 앓던 아내, 기혼 썸 대화방 들어가…내연남 집 초대까지 ‘애로부부’ (종합
- 이시영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270도 전망+현대적 인테리어‥전현무 이영자 극찬할만해(전참시)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김성령, 탁 트인 한강뷰 자택 공개 ‘여의도가 한눈에’ [SNS★컷]
- ‘판타집’ 남양주 11억 전원주택, 국유지 정원 1년에 9만원 사용료[어제TV]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