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개선 지원..최대 1500만원

안산=김동우 기자 2021. 1. 22.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자 '2021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및 개선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1월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대상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자 ‘2021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시설개선을 유도하고자 ‘2021년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안산시에서 화학사고 감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간 34개 사업장에 2억8천5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제적 사고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및 개선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1월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대상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교체 개선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후시설을 개선해 사업장 종사자 및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노브라' 치과의사의 농염美… 소파에서 묘한 포즈
'장동건♥️' 고소영, 디즈니 공주님인줄… 너무해
"사진 찍지 마"… 흘러내리는 속옷에 '당황'
고준희, 8등신 몸매 자랑… 마네킹이야?
"너무 커서 밥 먹을 때 불편해"… E컵 女의 셀카
눈사람 분장하고 람보르기니 몰다가 쾅!… 누구?
40대 김과장도 희망퇴직… 퇴직금이 8억원?
“자식 탓 말아야”… 송해 아들 사망 고백하며 '눈물'
5년 만에 돌아온 에이미 "연예활동 계획은…"
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이유는 OOO 때문?

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