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강사' 이다지 "김영철과 잘 될 확률? 0.01%, 올해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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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역사 강사 이다지가 개그맨 김영철과 잘 될 수 있는 확률에 대해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철파엠'의 이름을 앞세워 특별상을 개최, 게스트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라는 제목의 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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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누적 수강생 160만명 사실 밝혀 화제 되기도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인기 역사 강사 이다지가 개그맨 김영철과 잘 될 수 있는 확률에 대해 말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철파엠'의 이름을 앞세워 특별상을 개최, 게스트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라는 제목의 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청취자들이 상을 줬다. 서강준 님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철업디(김영철)에게는 단단히 철벽을 치면서 완벽하게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완성해 이 상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에 이다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서강준씨 얘기까지 하고, 내가 상상하지도 못했다"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당시) 서강준을 언급해서 (출연하지도 않았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게 했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이다지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올해도 단단히 빗장을 여며 쥐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잘될 확률은 0.01%죠?"라고 다시 묻는 김영철에게 이다지는 "거기서 동결하는 걸로 하겠다"고 단호하게 답했고, 김영철은 "올해 캐릭터를 잘 유지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역사 강사인 이다지는 메가스터디에서 한국사, 동아시아, 세계사, 통합강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다지는 '미녀 강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앞선 방송에서 그는 2020년 누적 수강생이 160만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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