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데스매치 진 "너무 행복하다"

이수지 2021. 1.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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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본선 2차전에서 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다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어리고 부족한데 진이 됐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올해 13살로 '미스트롯2'에 초등부로 참가한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본선 2차전 1대 1 데스매치에서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 후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즌 사상 최연소 진이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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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다현 (사진 출처=김다현 인스타그램) 2021.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다현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본선 2차전에서 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김다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어리고 부족한데 진이 됐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열심히 하라고 준 것 같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3살로 '미스트롯2'에 초등부로 참가한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본선 2차전 1대 1 데스매치에서 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성년자인 김다현은 오후 10시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 이에 MC 김성주는 김다현에게 축하 기념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김다현은 "거짓말 아니냐"고 되묻더니 이내 기쁨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 후 김다현은 '미스트롯' 시즌 사상 최연소 진이어서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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