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센터 대행업체 입찰..잠실엔 초고속 카메라 추가

최인영 2021. 1. 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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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2일 2021시즌 비디오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입찰을 시작한다.

선정된 업체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 전 경기 비디오판독 운영을 대행한다.

또 판독 영상 시스템을 관리하고, 판독 정확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KBO 자체 카메라 렌털과 설치도 진행한다.

KBO는 판독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잠실구장에만 초고속 카메라를 추가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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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비디오판독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KBO는 22일 2021시즌 비디오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입찰을 시작한다.

선정된 업체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리그 전 경기 비디오판독 운영을 대행한다.

또 판독 영상 시스템을 관리하고, 판독 정확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KBO 자체 카메라 렌털과 설치도 진행한다.

KBO는 판독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잠실구장에만 초고속 카메라를 추가해 운영한다. 시범 운영 결과는 센터의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는 기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KBO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 KBO 2층 콘퍼런스룸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25일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cleankbo@koreabaseball.or.kr)로 하면 된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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