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시비' 전인권 "고소로 맞대응"

이윤희 2021. 1.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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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조망권 시비와 관련해 맞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전인권이 조망권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중 이웃집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전해졌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은 지난해 이웃집 지붕 증축 공사와 관련해 조망권 침해 문제로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이어지자 전인권은 한 매체를 통해 "기왓장은 없다.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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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윤희 기자] 가수 전인권이 조망권 시비와 관련해 맞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전인권이 조망권 문제로 이웃과 다투던 중 이웃집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전해졌다.

종로경찰서는 22일 전인권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거주하는 전인권은 지난해 이웃집 지붕 증축 공사와 관련해 조망권 침해 문제로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이어지자 전인권은 한 매체를 통해 "기왓장은 없다. 고소장을 제출해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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