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육아 고충 토로 "조금만 배고프면 난리"

박창기 2021. 1.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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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SNS 통해 근황 공개
아들 젠의 상반된 모습 '눈길'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일본 국적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사유리는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조금만 배고프면 난리 치는 마이 빅보이. 배부르면 바로 자는 마이 빅보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배고픔에 울고 있는 모습과 배부름에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의 상반된 모습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남자아이를 품에 안았다. 당시 자발적 비혼모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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