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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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가 22일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유재구 의장은 "신축년 첫 임시회기 동안 주요업무보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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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22일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익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9건의 조례를 제·개정했으며 5건의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유재구 의장은 “신축년 첫 임시회기 동안 주요업무보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심사를 위해 애쓰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도 익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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