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쯔양의 끊임없는 주문에 "그만해라" 호통

박상후 기자 2021. 1.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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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유튜버 쯔양의 끊임없는 주문에 호통을 친다.

22일 공개되는 JTBC 유튜브 채널 예능프로그램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쯔양이 재회한다.

타이거 새우의 머리가 남자, 쯔양은 박명수에게 "새우 머리 넣고 라면을 끓이자"라고 말했다.

식욕감퇴 먹방의 달인 박명수와 유튜브 먹방 요정 쯔양의 호흡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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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할명수'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유튜버 쯔양의 끊임없는 주문에 호통을 친다.

22일 공개되는 JTBC 유튜브 채널 예능프로그램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쯔양이 재회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명수와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게스트 쯔양은 차원이 다른 먹방을 보여줬다. 둘의 차이는 먹는 곱창의 양에서부터 드러났다. 박명수는 잘게 잘린 곱창 여섯 점을 먹고 포기했다. 반면 쯔양은 곱창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어서 8마리의 타이거 새우를 먹었다. 타이거 새우의 머리가 남자, 쯔양은 박명수에게 "새우 머리 넣고 라면을 끓이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이제 그만해라"라고 기겁했다.

쯔양과 박명수는 곱창 12인분, 타이거 새우 8마리, 라면 3봉지를 마무리했다. 식욕감퇴 먹방의 달인 박명수와 유튜브 먹방 요정 쯔양의 호흡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할명수]

박명수 |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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