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아이스 모모, 유기견 입양 "이름은 도비..많이 자랑할 것" [스타엿보기]

최혜진 기자 2021. 1. 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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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모모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팬덤)! 어제 V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부(Boo)한테 동생이 생겼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모모는 지난해 5월 SNS을 통해 첫번째 반려견 부 입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소중한 생명이라 공개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지만 원스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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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 사진=트와이스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모모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팬덤)! 어제 V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부(Boo)한테 동생이 생겼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름은 일단 도비(Dobyy)"라며 "도비는 유기견이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잘 놀고 있다. 앞으로 부, 도비 예쁘게 키우겠다. 원스에게도 많이 자랑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부, 모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모모는 지난해 5월 SNS을 통해 첫번째 반려견 부 입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부터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소중한 생명이라 공개할지 말지 많이 고민했지만 원스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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