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성시경, 살벌한 맛평가 "토사물 비주얼"

2021. 1. 22. 14: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볼빨간 신선놀음'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편성을 바꿔 더 강력한 꿀잼을 선사한다.

2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미식 만렙' 성시경이 도전자들에게 살벌하고 냉정한 평가를 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블라인드 맛 평가로 이루어지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인 '볼빨간 신선놀음'. 개성 넘치는 입맛을 자랑하는 4MC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는 예리한 맛 평가를 통해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요섹남'이자 '미식 만렙' 성시경은 첫 회부터 촌철살인 시식 평을 통해 많은 도전자를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했는데, 2회에서도 역시 그 진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문제의 요리는 시작부터 난관을 마주했다. 웬만하면 맛있다고 평하는 '프리패스 입맛' 김종국과 하하마저도 외면할 만한 비주얼이었던 것. 이에 성시경도 한껏 찡그린 표정으로 "비주얼은 거의 토사물이거든요"라며 의문의 라면과 조우했는데, 하지만 혹평을 쏟아낼 듯했던 첫 시식평과는 달리 "냄새는 괜찮다"며 긍정의 평가를 남겨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