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5명 추가 확진..4명은 효정요양병원 환자

정다움 기자 2021. 1.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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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5명이 추가돼 광주 1472~14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72~1475번 확진자 등 4명은 모두 효정요양병원 환자들로, 3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PCR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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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11차 민생안전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위한 긴급 경영자금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광주시 제공)2021.1.21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5명이 추가돼 광주 1472~147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1472~1475번 확진자 등 4명은 모두 효정요양병원 환자들로, 3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PCR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57명으로 늘었다. 환자 110명, 직원 32명, 가족·지인 등 15명이다.

광주 147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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