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문소리, 리얼 일상 최초 공개..'소녀미' 가득 반전 매력

2021. 1.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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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생애 첫 관찰예능에 도전합니다.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7회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리얼 일상을 최초 공개합니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문소리의 반전 넘치는 하루는 내일(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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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문소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생애 첫 관찰예능에 도전합니다.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7회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리얼 일상을 최초 공개합니다.

문소리는 2002년 영화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최근 감독과 제작자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참시' 카메라에 잡힌 문소리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매니저 역시 문소리에 대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소녀소녀하고 귀엽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실제로 이날 문소리는 유쾌하고 소녀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무엇보다 문소리는 아침부터 108배에 나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그는 108배를 하며 특별한 주문(?)을 외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매니저는 "숫자를 까먹지 않기 위해 찾아낸 방법"이라고 귀띔해 폭소를 안깁니다.

단 1초도 쉬지 않는 문소리의 일상도 기대감을 높입니다. 눈 뜨자마자 빨래 개기, 식기 건조대 접시 정리 등으로 분주하게 아침을 시작하는가 하면 능숙한 솜씨로 건강식을 만들며 살림꾼 포텐까지 터트립니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문소리의 반전 넘치는 하루는 내일(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7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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