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애인체육회, 제2대 장애인양궁협회 출범 및 신인선수 지원금 전달

손찬익 2021. 1. 2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제2대 대구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 장종길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신인이적선수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제2대 대구장애인양궁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우수선수까지 확보하게 된 것이 양궁의 새로운 도약의 좋은 신호이다. 회장 당선인과 임원들이 장애인양궁과 더 나아가 장애인체육 발전에 모범이 되어주는 가맹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대구장애인체육회 제공 

[OSEN=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제2대 대구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 장종길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신인이적선수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제2대 대구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 회장에 당선된 장종길 당선인은 ㈜이안구조엔지니어링(안전진단전문업체) 대표로 장애인양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울산에서 이적해 대구 선수로 활동하는 김민수(지체장애, 남, 23세)에게 대구에 적응해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지원금 150만 원 전달식도 가졌다.

김민수는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 패러게임' 개인전 동메달, 2018,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우수선수로 대구장애인양궁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제2대 대구장애인양궁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우수선수까지 확보하게 된 것이 양궁의 새로운 도약의 좋은 신호이다. 회장 당선인과 임원들이 장애인양궁과 더 나아가 장애인체육 발전에 모범이 되어주는 가맹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