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도 '킹덤' 출연할까.."러브콜은 사실, 내부 논의 중"

장진리 기자 2021. 1. 22.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출연을 놓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비투비가 '킹덤' 출연 섭외를 받은 건 맞으나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킹덤' 출연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로드 투 킹덤' 우승자 더보이즈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했고, 아이콘도 최종 조율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비투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출연을 놓고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비투비가 '킹덤' 출연 섭외를 받은 건 맞으나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킹덤'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덤'은 K팝 대세 보이그룹이 왕좌를 두고 맞대결을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 앞서 오마이걸,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박봄이 출연한 걸그룹 버전 '퀸덤'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비투비는 '킹덤' 출연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내부 논의가 끝나지 않았다"며 "출연 여부가 확정되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킹덤'은 4월 초 첫 방송을 준비 중이다. '로드 투 킹덤' 우승자 더보이즈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했고, 아이콘도 최종 조율 중이다. MC는 'K팝의 황제'라 불리는 동방신기가 맡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