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장모 "사위, 직장·집도 없어..홍주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동치미')

김소연 2021. 1. 2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승일의 장모가 사위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22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 홍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백승일 장모는 또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백승일이) 직장도 없고 집도 없어서 처음엔 마음에 진짜 안들었다. 우리 홍주를 항상 뼈가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결혼을 안 했으면 지금 큰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백승일의 장모가 사위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22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 홍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승일은 개인방송을 하기위해 아침부터 먹방 준비를 분주하게 했다. 그러면서 아내 홍주에게 된장찌개를 끓여달라고 다그쳤다. 홍주는 저녁에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헤어부터 메이크업, 의상까지 모두 갖추고 있던 상황. 이에 백승일의 장모는 "본일 할 일은 좀 알아서 하라"며 잔소리를 했다.

백승일 장모는 또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백승일이) 직장도 없고 집도 없어서 처음엔 마음에 진짜 안들었다. 우리 홍주를 항상 뼈가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결혼을 안 했으면 지금 큰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사위가 나가서 일해야 하는데 일을 하지 않으니까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