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전 여친 "내 갈비뼈 먹으려 해" 충격 폭로

김나연 기자 2021. 1.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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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페이지 로렌즈의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여간 교제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찾았다.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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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 사진=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페이지 로렌즈의 충격적인 폭로를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여간 교제한 바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찾았다.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페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칼로 'A'라는 글자를 자신의 피부에 새겼다. 극도로 고통스러웠다"며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아미 해머는 다수 여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음담패설이 담긴 DM(다이렉트 메시지)와 그의 엽기적인 행동이 폭로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아미 해머는 출연을 앞둔 새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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