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친환경 매장 신촌연세로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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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콘셉트 매장 신촌연세로점을 열었다.
4층 매장 전 층에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설치했다.
매장 내 벽과 천장은 친환경 흙 미장재, 허브와 약재로 만든 페인트, 환경마크 인증 마감재 등을 적용했다.
투썸 관계자는 "앞으로 매장 내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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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콘셉트 매장 신촌연세로점을 열었다. 4층 매장 전 층에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설치했다. 화장실은 절수 효과가 있다. 소음, 막힘, 세균 비산을 방지하는 초절수 대변기도 설치했다. 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매장 내 벽과 천장은 친환경 흙 미장재, 허브와 약재로 만든 페인트, 환경마크 인증 마감재 등을 적용했다. 특히 1층과 3층 일부 공간에는 친환경 도료에 커피 찌꺼기를 배합한 도장을 사용했다. 4층 벽면 일부에는 공기청정과 온도유지 효과가 있는 수직정원을 배치했다. 수경재배 방식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하며, 바닥과 테라스 벽은 친환경 코르크 알갱이를 활용한 마감재를 사용했다.
3월22일까지 투썸 텀블러를 갖고 오면 음료 1000원을 할인한다. 투썸 관계자는 "앞으로 매장 내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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