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휴대전화 언어 설정 독일어..편하다"('엘르')

김예지 2021. 1.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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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휴대전화 언어 설정을 독일어로 해뒀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여신강림 문가영이 선택한 역대 남주는 김선호? ASK ME AN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질문 중에는 "휴대전화 언어 설정 아직도 독일어인가. 그렇게 설정한 이유는?"도 있었다.

이에 문가영은 "독일어다. 편하기도 하고 언어를 안 잊어버리려고 틈틈히 보기 위해 설정해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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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문가영이 휴대전화 언어 설정을 독일어로 해뒀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여신강림 문가영이 선택한 역대 남주는 김선호? ASK ME AN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문가영은 팬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 중에는 "휴대전화 언어 설정 아직도 독일어인가. 그렇게 설정한 이유는?"도 있었다.

이에 문가영은 "독일어다. 편하기도 하고 언어를 안 잊어버리려고 틈틈히 보기 위해 설정해뒀다"라고 답했다. 그는 독일 바덴뷔르텐베르크 주 카를스루에서 태어났다. 물리학자인 아버지와 음악가인 어머니가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만나 그곳에서 결혼했다고.

그런가 하면 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의 정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우식, '여신강림'의 수호와 서준 중 한 사람만 선택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가영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중 제일 잘 맞는 한 명을 고르라는 문제였다.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이 중에서 가장 삐치기 쉬운 사람을 고르는 것이다. 그게 인간관계에서 가장 편하다"라며 "우식이가 제일 잘 삐치니까 우식이(김선호)"라고 답했다.

한편, 문가영은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으로 가리는 고등학생 임주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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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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