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남 순천·영암·완도서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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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순천·영암 2명, 완도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700~7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 전날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96·690번 확진자들은 영암 소재 음식점 종업원인 전남 673번과 접촉해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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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순천·영암 2명, 완도 1명 등 5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전남 700~70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00·704번 확진자는 순천시민으로 70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 전날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04번 확진자는 7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701~702번 확진자는 영암 거주민으로 각각 배우자와 지인인 전남 696·69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96·690번 확진자들은 영암 소재 음식점 종업원인 전남 673번과 접촉해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03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했으며 완도군 임시검사시설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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