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동방신기 MC 확정..아이콘 출연 조율 중"

김현식 2021. 1. 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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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킹덤' 측이 출연진 섭외 작업에 한창이다.

이어 "아이콘 측과 출연 여부를 두고 최종 조율 중에 있으며, 비투비 측에도 섭외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킹덤'은 2019년 방송된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의 남자 버전이다.

이들 중 더보이즈는 지난해 6월 종영한 '킹덤' 예선격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해 출연 자격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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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킹덤’ 측이 출연진 섭외 작업에 한창이다.

Mnet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에 “동방신기가 ‘킹덤’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콘 측과 출연 여부를 두고 최종 조율 중에 있으며, 비투비 측에도 섭외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킹덤’은 2019년 방송된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의 남자 버전이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밀렸다.

Mnet은 오는 4월 중 ‘킹덤’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까지 출연을 확정한 팀은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등 3팀이다.

이들 중 더보이즈는 지난해 6월 종영한 ‘킹덤’ 예선격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해 출연 자격을 얻은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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