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설 맞아 직영 중고차 최대 400만원 할인

김병덕 2021. 1.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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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설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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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까지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설을 맞아 내달 17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단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알찬 혜택으로 합리적인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구매 트렌드에 걸맞은 시의적절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인 ATC에서 엄격한 선별 과정과 상품화 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직영 중고차만을 선보이며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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