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오늘(22일) 정규 2집 발매 "다양한 감정 녹여냈다"

정한별 2021. 1. 22.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다일이 돌아온다.

22일 양다일은 두 번째 정규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를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다일이 돌아온다. 브랜뉴뮤직 제공

가수 양다일이 돌아온다.

22일 양다일은 두 번째 정규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를 발표한다.

'our joys and sadness'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우리의 기쁨과 슬픔'을 주제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앨범이다. 선공개됐던 'My Love' '이해' 'Darling' '요즘', 그리고 양다일의 오랜 음악적 동료 정키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아파'를 포함한 신곡 8곡까지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얼마 전 발매된 '요즘'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양다일의 이번 앨범 'our joys and sadnesses'는 설렘, 사랑, 적응, 권태, 이별, 그리고 다시 설렘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잘 녹여낸 앨범"이라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기쁨과 슬픔'을 더욱 성숙해진 자신만의 음악으로 담아낸 양다일의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다일의 정규 2집 'our joys and sadnesses'는 이날 오후 6시 전격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