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헌혈 통한 생명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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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2일 상반기 헌혈캠페인을 사내에서 진행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긴급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1년째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2~3월 중 3차례 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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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2일 상반기 헌혈캠페인을 사내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25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긴급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1년째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9년에는 410명, 지난해 상반기에는 274명이 헌혈을 통해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까지 헌혈에 동참한 현대차 전주공장 직원은 누계 6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상용엔진1부 우경배(53)씨는 누계 100회를 돌파해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수상했으며 상용엔진1부 최현록(45)씨는 누계 50회를 돌파하며 헌혈유공자 금장을 받았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2~3월 중 3차례 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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