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협력사 결제대금 207억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날을 앞두고 207억원의 협력사 결제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총 222억원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날을 앞두고 207억원의 협력사 결제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선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150여곳이며 이번 달 20일까지 공급분에 대해 오는 29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반성장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해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총 222억원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고자 결제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권 '온라인 금융상품', 오프라인 판매 뛰어넘다
- 소자~솔루션 '스마트센서' 全 주기 기술 개발
- 韓 OTT 진출 시 말레이시아 '구매력'·인도네시아 '통신품질' 강점
- "잘가, 아이폰6s"...올해 iOS15 지원 중단되나
- 애플, VR 헤드셋 먼저...'애플 글래스'는 언제?
- 인텔 "2023년 생산할 7나노 칩 대부분 자체 생산…파운드리 역할도 커질 것"
- 육군, 스마트부대 구축 선봉…국방 AI기술사업 확대
- '골프 어린이' 여성 골퍼, 골프웨어 시장 '큰손'으로 우뚝
- 스마트한 골프라이프, 스마트스코어 '1조 유니콘 기업' 꿈꾼다
- 전통제조특화, 협력생태계 R&D 신설해...중기 R&D 경쟁력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