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킹덤' MC로 활약..엠넷 "4월 초 첫 방송 목표"

박혜진 2021. 1. 2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MC로 나선다.

엠넷 측 관계자는 2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방신기가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동방신기는 보이그룹의 경연을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동방신기’가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MC로 나선다.

엠넷 측 관계자는 2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방신기가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킹덤'은 엠넷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바이벌 무대를 펼친다.

동방신기는 보이그룹의 경연을 이끈다. 진행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아이콘은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전했다.

첫 촬영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다. 첫 방송은 오는 4월 초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