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메드, 복약까지 관리하는 건강증진형 앱 '보약(Boya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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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는 1월 활동량과 복약 관리를 도와주는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인 '보약(Boya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임메드의 임진환 전무이사는 "보약 앱은 2015년 출시한 활동량 기반 보상 서비스인 '리액트(React)' 앱과 비의료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1:1 코칭 기능의 '교보건강코칭' 앱에 이은 3번째 모바일 앱으로, 쉽고 단순한 UX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생활습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AXA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무)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 가입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점차 보약 앱 연계 보험사와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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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임메드는 1월 활동량과 복약 관리를 도와주는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인 '보약(Boya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보약(Boyac) 앱은 이름 그대로 걸음 수(걸음보 步) 뿐 아니라 복약(약약 藥) 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보약(Boyac) 앱은 앱 사용자가 꾸준한 서비스경험을 통해 활동량을 늘리고 복약습관을 고착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앱 사용자는 매월 설정된 목표 걸음 수와 처방받은 약 정보 입력 시 복약 기록 일수를 달성하는 미션을 받게 되며, 달성 시 포인트나 보험료할인 등의 방법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앱 메인에서 보여지는 직관적인 달성률 그래프와 예상 보상금액, 그리고 독려형 인스턴트 메시지와 맞춤형 푸쉬 설정까지 앱 곳곳에 동기부여와 사용자 중심 UX를 구현했다.
앱을 개발한 ㈜에임메드는 헬스케어 전문 인력과 보안시스템, 의료 네트워크 및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건강관리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로 구현하기 위해, 전통적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나아가 건강검진 플랫폼, 정신건강 플랫폼, 요양시설 매칭 플랫폼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임메드의 임진환 전무이사는 "보약 앱은 2015년 출시한 활동량 기반 보상 서비스인 '리액트(React)' 앱과 비의료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한 1:1 코칭 기능의 '교보건강코칭' 앱에 이은 3번째 모바일 앱으로, 쉽고 단순한 UX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생활습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AXA손해보험이 최근 출시한 (무)AXA초간편고지건강보험 가입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점차 보약 앱 연계 보험사와 대상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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