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기저질환 앓던 80대 확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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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서는 이번 사망자를 포함 코로나19로 모두 32명이 숨졌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사망자(133번)는 80대로 지난해 12월 27일 확진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8일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자는 평소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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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에서는 이번 사망자를 포함 코로나19로 모두 32명이 숨졌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사망자(133번)는 80대로 지난해 12월 27일 확진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8일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사망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자는 평소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매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례는 선 화장 후 장례로 진행되며 장례비는 1300만원(장례비 1000만원, 화장비 300만원)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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