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불피해지 조림, 올해는 100㏊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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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및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고성군은 산불피해지들을 대상으로 올해 100㏊의 조림사업을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산불피해지에 88㏊에 대한 벌채 작업을 다음달 내 완료 후 조림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19년 산불피해지 주요경관지역 50㏊, 지난해에는 230㏊의 조림사업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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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고성군이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및 산림환경 개선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고성군은 산불피해지들을 대상으로 올해 100㏊의 조림사업을 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산불피해지에 88㏊에 대한 벌채 작업을 다음달 내 완료 후 조림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림은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나무 단일수종이 아닌 대추, 호두, 감 등 산림소득을 낼 수 있는 수종을 심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자원이 산불로 소실되지 않도록 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19년 산불피해지 주요경관지역 50㏊, 지난해에는 230㏊의 조림사업을 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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