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명 추가 확진..대부분 가족·지인 통한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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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거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도내 확진 가족·지인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18명이며, 이 중 219명이 입원, 1593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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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22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807번부터 1821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원과 진주에서 각 4명, 김해와 거제에서 각 3명, 양산에서 1명이다.
창원의 확진자 4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들의 지인이나 직장동료다.
진주의 확진자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및 직장동료며, 다른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가족으로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다른 김해 확진자 1명은 가족이 확진자의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 양성이 나왔다. 접촉자인 가족은 현재 검사 중에 있다.
거제 확진자 중 2명은 기존 도내 확진 가족·지인의 접촉자며,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의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을 접촉했다.
신 국장은 “이번 주말동안 모든 사적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주시고, 불가피하게 사람 간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18명이며, 이 중 219명이 입원, 1593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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