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받은 파비뉴의 발차기, '이중잣대' 판정 불거져.. 왜?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1. 22.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리버풀-번리전에서 '이중잣대'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과거 손흥민(토트넘)이 받은 판정이 언급됐다.
22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EPL 리버풀-번리전.
손흥민이 과거 받았던 판정과 그 결과가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리버풀-번리전에서 ‘이중잣대’ 논란이 불거졌다. 여기에 과거 손흥민(토트넘)이 받은 판정이 언급됐다.
22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EPL 리버풀-번리전. 리버풀의 파비뉴는 전반 막판 상대 공격수 애슐리 반스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오른발로 반스의 다리를 차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팀 선수들이 몰려와 언쟁을 벌였고 양팀 감독 또한 불편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의 판정은 경고. 경기를 본 토트넘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불만을 제기했다. 손흥민이 과거 받았던 판정과 그 결과가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11월 첼시전에서 상대 선수에 이와 비슷한 행동을 보였는데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번리가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연희, SM서 이적 소회 “학교 졸업한 기분” [화보]
- 유명배우, 식인 의혹 “몸에 칼로 문자 세겨”
- [종합] 전인권vs이웃집 조망권 시비→법적분쟁
- [TV체크] “수익률 1200%”…‘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이가돈 근황
- [종합] 강원래 사과에도…안철수 “차라리 날 비판해”
- 신지, 군살 제로 탄탄 레깅스 자태…늘씬 각선미 눈길 [DA★]
- 서동주 “친구와 잠자리 넘어 ‘시추에이션십’ 유행”…MC들 기겁 (내편하자3)
- 박지현 “가족 4명이 PC방서 살았다” (라스)
- 고경표 얼굴 근황에 고규필 깜짝…‘후라이드’ 첫 공개
- 고유정 메모 최초 공개…‘그녀가 죽였다’ 여성 범죄자 조명 이유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