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해 취학아동 2만326명..작년 대비 18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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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작년보다 18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 아동은 2만326명으로 작년보다 183명이 늘었다.
시교육청은 226개 공립초등학교와 함께 조사해 이날 현재 모든 불참 아동 소재를 파악했다.
시교육청은 3월 입학일까지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으로 입학을 독려하고 개인 관리카드, 월 1회 이상 아동 소재·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를 철저하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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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지역의 올해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작년보다 18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 아동은 2만326명으로 작년보다 183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신입생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은 1천369명이다.
시교육청은 226개 공립초등학교와 함께 조사해 이날 현재 모든 불참 아동 소재를 파악했다.
예비소집 불참 아동은 작년보다 147명이 줄었다.
시교육청은 3월 입학일까지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으로 입학을 독려하고 개인 관리카드, 월 1회 이상 아동 소재·안전 확인 등 미취학 아동 관리를 철저하게 할 방침이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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