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펜트하우스'로 수상..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감사해"[★화보]

이게은 2021. 1. 2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석이 모던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가득 풍겼다.

22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박은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은석의 사생활'이라는 제하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로건 리나 구호동이 아닌 배우 박은석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룬다는 기획으로 진행됐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이트 수트 착장부터 레드 컬러 로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상을 소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은석이 모던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가득 풍겼다.

22일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박은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은석의 사생활'이라는 제하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로건 리나 구호동이 아닌 배우 박은석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룬다는 기획으로 진행됐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화이트 수트 착장부터 레드 컬러 로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상을 소화한다. 현장에서 콘셉트와 공간에 대한 이해와 높은 집중력으로 10년 차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은석은 '펜트하우스'에 대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즌1을 무사히 마친 것이 정말 우리 '펜트하우스' 식구들 전체의 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각별한 소속감을 드러냈다. '펜트하우스'는 그에게 지난해 'S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을 안긴 작품이기도 한데, 그는 "제가 상 욕심은 별로 없지만 덕분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었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히 심심풀이로 하는 활동이 아니라며 단단한 인생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쟁과 비교에서 스스로를 단절시키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차분히 돌아보게 해주는 시간이라는 것. 그렇기에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은석은 2월에 방영이 시작되는 '펜트하우스' 시즌2 촬영과 코로나19로 멈췄다가 2월 재개되는 연극 '아마데우스' 준비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22일 방영본에도 등장할 예정으로, 사생활을 슬쩍 드러낼 예정이다.

박은석 화보는 '에스콰이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에스콰이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