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산, 신인 김이석-박종준-오현민 영입..'중원+후방 강화'

오종헌 기자 2021. 1. 2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

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2020시즌 양주시민축구단에서 주장을 맡았던 오현민은 킥 정확도가 높으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안산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안산그리너스(구단주 윤화섭)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김이석(MF, 22), 박종준(GK, 20), 오현민(MF, 24)을 영입했다.

김이석은 체코 1부리그 FC슬로반리베레츠(FC Slovan Liberec) B팀 소속으로 두 시즌을 보내며 30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난 공수조율 능력을 갖췄으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전술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스페인 리그 경험이 있는 박종준은 PK선방 능력이 좋고,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난 골키퍼로 빠른 역습 전개에 필요한 속공능력이 장점이다.

2020시즌 양주시민축구단에서 주장을 맡았던 오현민은 킥 정확도가 높으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안산의 중원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남도 고흥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안산은 오는 31일 1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