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 추진

이학권 2021. 1. 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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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자연친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대리점을 통해 환경수도과로 접수 가능하며, 총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또는 교체하는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저녹스보일러는 액화석유가스(LPG) 또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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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순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자연친화 청정도시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줄여주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대리점을 통해 환경수도과로 접수 가능하며, 총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또는 교체하는 가정이며, 지원금액은 한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저녹스보일러는 액화석유가스(LPG) 또는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인증 현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환경수도과 환경정책팀(063-650-1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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