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협력사 결제대금 207억 조기 지급

최지윤 2021. 1.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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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20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결제대금 총 222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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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뚜기는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20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150여 곳이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공급분을 29일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 관련 주요한 사안을 논의·개선하고 있다.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결제대금 총 222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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