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소상공인 D.N.A.강화 지원사업 추진

김경석 기자 2021. 1.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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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12월까지 '동작구형 소상공인 디지털 네트워크 인공지능(Digital. Network. AI.)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의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즉각 대응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문인력을 제공해 사업방식의 변화‧적응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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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문인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오는 12월까지 ‘동작구형 소상공인 디지털 네트워크 인공지능(Digital. Network. AI.)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의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즉각 대응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에게 디지털 전문인력을 제공해 사업방식의 변화‧적응을 유도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동작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의 사업방식 확장 또는 전환이 필요하거나 디지털 분야 전문인력 채용이 어려운 관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동작구는 2월 중 ▲신청기업의 재정상태 ▲변화에 따른 기업운영 의지 ▲사업의 실행성 및 전체적 이해도 등을 심사해 선정기업을 통보한다.

또한, 동작구는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동작구 거주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모집하고 소상공인과 청년을 매칭 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업의 온라인‧비대면화 지원을, 청년들에게는 직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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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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