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이해교육 동화책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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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현숙)는 장애이해교육 구연동화용 동화책 '느리니까 보여요'를 제작했다.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진행 과정에서 발달장애에 대한 도서와 콘텐츠 제작 필요성을 체감해 구연동화용 동화책을 제작하게 됐다.
'느리니까 보여요' 구연동화책은 장애이해교육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창녕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와 전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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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현숙)는 장애이해교육 구연동화용 동화책 '느리니까 보여요'를 제작했다.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진행 과정에서 발달장애에 대한 도서와 콘텐츠 제작 필요성을 체감해 구연동화용 동화책을 제작하게 됐다.
제1호 구연동화 작가상을 받은 박미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구연동화책은 느려서 잘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이 아니라 느려도 할 수 있고, 느려서 볼 수 있고, 느리지만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유치원생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 박미정 작가의 목소리가 더빙된 동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유현숙 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우리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은 특별함이 아닌 그저 사람이 살아가는 보통의 순간임을 전하고자 했으며, 이 책을 펴내기까지 수고한 박미정 작가님과 담당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느리니까 보여요' 구연동화책은 장애이해교육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창녕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와 전국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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